제가 10년 넘게 쓰던 선크림을 내려놓고 걱정이 반이 아니라 

걱정으로 선택한 선크림ㅜㅜ 물갈이하는 극 예민피부라서 

화장품 한번만 바꿔써도 알아차린답니다…

벌써 두통째 썼구요. 

번들거림 없이 은은한 광으로 피부결을 표현해주고

끼임과 밀림도 전혀 없답니다. 위에 덧바를 수 있어요!

당연히 화장을 했다면 손으로 톡톡 두들겨서요.

가족들에게도 전해줬는데 특히 남자들!! 

정말 선크림 바르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베네스템은 모두 로션같고 촉촉해서 좋다고 하나씩 가져갔답니다. 이건 동생의 꿀팁인데 운동 후에 다른 기초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베네스템만 바르고 나갔는데도 당김없이 촉촉해서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제일 반했던건 뚜껑을 열고 

입구 부분에서 너무 감동했어요!

위생적이고 무엇보다 넘치거나 피부에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꼭 한번 써보세요 강추✅